삼성 치매보험 홍보 이미지.(사진제공=삼성생명) |
삼성생명의 ‘삼성 치매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각 단계별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주보험에서 치매상태 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확정 시 ‘중증치매진단보험금’을 보장한다. 진단 확정 후에는 중증치매진단보험금 지급사유일을 최초로 해 10년간 매년 연지급사유 해당일에 생존 시 ‘중증치매연금’을 보장한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치매 검사·치료·통원 등 치료과정 전반은 물론 치매장기요양 시 필요한 재가급여, 시설급여 등도 폭넓게 보장한다.
삼성 치매보험은 경도인지장애와 최경증 치매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 특약을 가입하고 약관상 보장개시일 이후에 경도인지장애 또는 최경증이상 치매 진단시 현물 급부인 ‘돌봄로봇’을 최초 1회에 한해 제공한다.
돌봄로봇은 치매 직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상태가 치매로 발전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최경증 치매의 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치매특화 인지기능 훈련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시니어 케어 서비스’도 한층 강화했다. 이 서비스는 보험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부가 서비스다. 약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건강상담 및 병원예약을 대행하는 ‘평상시 건강관리 서비스’와 입원시 간병인·가사도우미·재활운동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진단시 케어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