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CI. (사진=GS리테일) |
GS25는 1990년 독자 개발한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6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1위, 총 19회 수상 등 공신력 있는 대외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편의점이다.
GS25는 현재 전국 1만60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린다’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대원칙을 변함없이 지키고 있다.
GS25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이다. 2019년 5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손잡고 지역 시니어 계층의 근로사업을 위해 사회공헌형 편의점 ‘시니어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시니어스토어는 6월 기준 51개점이다. 전년 같은 기간 40개의 시니어스토어를 운영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 10개 이상 늘었다.
편의점 GS25 매장 전경. (사진=GS리테일) |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GS25를 이용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 외에도, 지난 3월 서울시와 함게 ‘어르신 일자리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 도모 배달원을 모집했다.
GS리테일이 선보인 ‘우린동네 딜리버리’를 통해 배달 주문을 콜을 잡아 도보로 이동해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시니어 맞춤 콜배치 및 배달 가방 등을 제공하는 등 시니어들의 업무를 지원한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기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니어를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