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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 삼성화재, 만성질환자도 최대 90세까지 가입…'간편보험 새로고침'

입력 2024-07-30 07:00 | 신문게재 2024-07-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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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신문과 100세 시대 전문 플랫폼 ‘비바 2080’,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업체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시니어들이 믿고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굴, 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은 고령화 시대에 시니어들이 믿을 만한 브랜드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직접 확인함으로써 보다 고품질의 제품 생산과 서비스 향상을 유도해 궁극적으로 ‘시니어 친화적 브랜드’ 발굴 및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총 1262분이 설문에 응해 주셨습니다. -편집자주-

[삼성화재] 간편보험 새로고침
간편보험 새로고침 홍보 이미지.(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의 ‘간편보험 새로고침’은 50~70대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항목을 간소화한 유병자 간편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일반적인 건강보험과 보장 내용이 유사하고 만성질환자도 최대 9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3대 진단비라 불리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중증치매 산정특례 진단비 △전이암 및 특정암 진단비까지 보장한다.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 항암방사선·약물 치료비 등도 건강보험 수준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상해·질병 1~5종 수술비, 암 진단후 암 특정치료비, 종합병원 암 특정치료지원금 등도 탑재해 보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입원, 수술 담보는 물론 간병인 사용일당 담보도 있어 고객들의 간병에 대한 니즈도 반영했다는 평가다.

간편보험 새로고침은 보험가입이 어려운 유병자가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을 간소화했다. 보통 최근 30일 이상 투약한 적이 있는지, 7일 이상 치료받은 적이 있는지 질문하지만 새로고침은 이를 묻지 않아 만성질환 등 병력이 있는 고객들도 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보험료 납입기간 내 계약을 해지하면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월 납입보험료를 기존 대비 저렴하게 납부하는 것이 가능한 ‘해약환급금 미지급형’도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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