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
| 대상 수상 모습. 선문대 제공 |
선문대는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이 경주 황룡원에서 개최된 2024 SEA:ME 해커톤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컨소시엄이 주관하고, 지능형로봇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미래자동차공학부 김동영, 김유찬, 이기준, 한민규 학생팀은 차선주행 등의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우수한 프로그래밍을 선보였다.
지도교수인 김창성 교수는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의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특강을 통해 상황 대처능력을 키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창하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미래자동차, 특히 자율주행 분야의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