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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기청,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활성화 방안 모색

입력 2024-07-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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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5일 꿈이룸 울산점에서‘2024년 디지털 전통시장 사업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울산중기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부터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디지털화를 위한 종합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울산에서는 수암상가시장, 울산번개시장 등 9개 시장에서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참여 시장, 관련기관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2년차 사업 내용 발표와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중기청은 이번 행사를 각 시장별 특색에 맞는 온라인 판매 전략 수립 및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종택 청장은 “현재 전통시장은 온라인 진출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야하는 시기”라고 강조하며, “울산의 전통시장이 전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전통시장 우수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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