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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우. (사진=린브랜딩) |
그룹 ‘신화’의 이민우(M)가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생일을 보낸다.
26일 소속사 린브랜딩에 따르면 이민우는 오는 27~28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4회에 걸쳐 팬콘서트 ‘오리지널 인텐션’(Original Intention)를 연다.
소속사는 “이민우가 생일(7월28일)을 기념해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특별한 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무대를 통해 본업 모드로 복귀해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년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선보인 곡들과 다양한 커버 무대, 팬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또 공연 타이틀처럼 초심으로 돌아가는 콘셉트에 맞춰 기존에 들을 수 없었던 원곡 버전의 노래들을 선곡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