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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 폭염 앞두고…삼성스토어, 에어컨 판매량 급증

입력 2024-07-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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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삼성스토어, 에어컨 판매량 급증 (1)
(사진=삼성스토어)

 

삼성스토어가 장마와 폭염이 교차하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삼성전자 에어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7월 초부터 이어진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폭염이 찾아오면서 에어컨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삼성스토어에 따르면 지난주 에어컨 판매량은 전주 대비 약 54% 증가했으며, 특히 폭염특보가 이어진 경남 지역의 경우 주말 에어컨 판매량이 전주 대비 약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삼성스토어는 여름철 높은 습도와 온도를 해결하고 쾌적한 여름 나기를 준비하고자 에어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전자 에어컨 페스타’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먼저, 더욱 스마트하게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AI 기능이 탑재된 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갤러리 모델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내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행사모델 구매 시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1년 미만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매장에 진열했던 제품도 한정 수량으로 1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해 희망 소비자가 대비 약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스토어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성수기 시즌 한정으로 스탠드형 에어컨 행사모델을 행사가 144만 원에 준비했다. 해당 프로모션 제품은 선착순 500대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스토어는 에어컨 구매를 앞두고 매장을 방문한 전 고객에게 전문 매니저의 1대1 상담을 제공한다. 방문 고객은 개인 맞춤형 에어컨 제품 추천과 혜택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컨을 포함해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여름 필수 가전제품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전화평 기자 peace2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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