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음악

혼성그룹 카드, 8월 13일 컴백…파격 변신 예고

입력 2024-07-25 17:49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카드_단체 이미지


혼성그룹 카드(KARD)가 8월 13일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오는 8월 13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카드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도록 트랙리스트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25일 밝혔다.

카드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된 미니 6집 ‘ICK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데뷔 7주년을 맞은 카드는 카드는 멤버 전원 작사, 작곡, 안무 창작이 가능한 아티스트 그룹이다. 이들은 그동안 ‘Hola Hola’, ‘Don’t Recall’, ‘RUMOR’, ‘GUNSHOT’, ‘You In Me’, ‘ICKY’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음악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미주와 유럽에 이어 올해 3월 호주에서 월드투어 ’PLAYGROUND‘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손꼽히는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