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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 운영

입력 2024-07-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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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 운영
남해군은 지난달부터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은 지난달부터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이하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교실은 안전교육 전문 강사인 안수효 강사가 6대 안전 분야별 안전교육(생활안전·교통안전·자연재난안전·사회기반체계안전·범죄안전·보건안전) 중심으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안전취약계층인 학생·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학교·어린이집·유치원 등 12개소 64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노민준 안전기획담당은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에게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안심도시 남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재난안전과 안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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