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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통 간담회 개최

소상공인 지원 관련 협력방안 논의

입력 2024-07-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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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
창원시 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 관계자들이 소상공인 종하바대책 간담회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는 2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등 현안 관련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경제과장 및 관계공무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부산울산지역부본부장 등 10명이 참석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과 같은 현안 사항에 대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소상공인정책자금, 희망리턴패키지, 소상공인컨설팅, 온누리상품권 등 소상공인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창원시와 함께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관련 공공기관 합동사업설명회’와 원스톰 폐업지원 ‘전문가 상담창구’를 운영한 바 있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대한세부지침이 나오면 우리시도 그에 따른 지원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힘을 모아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심규탁 기자 simkt2205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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