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정치 · 정책 > 국회 · 정당

국힘, 당론으로 ‘채상병특검법 반대’…“반드시 저지”

입력 2024-07-25 13:1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은 25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이 예정된 ‘채상병특검법’을 부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당론 반대’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재표결에 부쳐진 채상병특검법이 통과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300명 출석 시 200명 이상이 찬성해야 처리된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108명 모두가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다.

앞서 한동훈 대표도 최고위에서 “잘못된 법이 통과돼 국민이 피해 보는 걸 단호히 막겠다”고 말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