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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M7 추락…미국發 AI 버블 붕괴 우려 커진다

입력 2024-07-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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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 추락…미국發 AI 버블 붕괴 우려 커진다

올 상반기 미국 증시를 이끌어 온 ‘인공지능(AI) 랠리’가 빅테크 기업의 실적부진 여파로 급제동이 걸렸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초래된 기술주 폭락은 국내 증시에도 큰 충격파를 던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증시가 본격적인 하락장에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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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상속세 대수술자녀공제 5000만원→5억

정부가 25년만에 상속세 대수술에 나선다. 정부는 상속세 최고 세율을 현 50%에서 40%로 하향하고 자녀공제 금액을 현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개편이 예상됐던 종합부동산세는 지방재정에 끼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좀 더 종합적이고 근본적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깜짝 실적' 현대차·SK하이닉스·LG전자, 최대·최고 기록들…

현대자동차와 SK하이닉스, LG전자가 각각 주력 사업과 미래성장동력 사업의 선방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각 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현대차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5조206억원(전년동기 비 6.6%↑), 4조2791억원(0.7%↑)을 기록,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정부, 위메프·티몬 긴급 현장조사 실시…대금 미정산 현황 파악

티몬·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정부가 전자상거래법 위반 여부가 있는지 조사에 나서는 한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정부는 이날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위메프·티몬의 판매대금 미정산 문제 관련 관계부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해 소비자·판매자 등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LG엔솔 2Q, 사실상 ‘적자’…올해 매출 20% ‘뒷걸음질’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와 메탈가 약세 등의 영향으로 K-배터리 대장인 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이 사실상 반토막 났다. LG에너지솔루션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하반기,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제품 가격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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