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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근 한국창업보육협회장,‘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동참

입력 2024-07-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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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이광근
한국창업보육협회 이광근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협회
한국창업보육협회 이광근 회장이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문화 실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촬영하여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창업보육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직유관단체로 전국의 260여개 창업보육센터를 회원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6000여개의 스타트업을 인큐베이팅하고 있다. 최근에는 벤처박스㈜와 함께 창업보육센터장과 창업보육매니저가 출자자로 참여한 ‘창업보육 투자조합’을 결성하여 ㈜쉘피아(대표 최수빈)의 친환경 제설제 제조 등 총 5개사에 2.3억을 투자하였다.

이광근 회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중요성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환경처럼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도 깨끗하게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광근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원일 대전보건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과 정경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을 지목하여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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