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레전드 DJ' 앨런 워커, ‘어서와’ 출연…마스크 벗고 첫 한국 여행

입력 2024-07-24 15:1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레전드 DJ 앨런 워커 출연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레전드 DJ 앨런 워커 출연!


글로벌 EDM 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DJ 앨런 워커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찾는다 .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는 셀럽 특집 2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월드 스타 DJ 앨런 워커를 초대한다 .

유튜브 구독자만 무려 4560만 명, 뮤직비디오 조회 수만 36억인 대표곡 ‘faded’로 전 세계를 강타하며 ‘EDM 계의 레전드’로 불리고 있는 프로듀서 겸 DJ 앨런 워커. 내한 공연을 계기로 벌써 일곱 번째 한국 방문이지만 늘 바쁜 스케줄 탓에 공연만 마치고 떠나가야 했던 그가 ‘어서와’ 를 통해 본격적인 한국 여행에 나선다 .

앨런 워커는 이번 여행에 듬직한 셀럽 친구들과 함께한다. 석 달간의 한국살이 경험을 가진 핀란드 국민 가수와 영국 출신 대기업 (?) 유튜브 스타까지. 연이은 글로벌 셀럽 친구들의 등장에 MC 이현이는 “어떻게 셀럽들끼리 친해?”라며 감탄을 터뜨렸다고. 앨런 워커와 셀럽 친구들은 이번 한국 여행을 통해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며 시종일관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한편, 앨런 워커는 오직 ‘어서와’ 를 통해 다른 방송 매체에서 쉽사리 보여주지 않았던 마스크를 벗은 모습을 공개한다. MC 김준현이 “어? 되게 친근하다 알베르토 친구 중에 본 것 같은데” 라며 익숙함을 느꼈다고.

한편 앨런 워커와 셀럽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