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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를수록 더 큰 혜택"…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돌입

오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최대 반값 혜택

입력 2024-07-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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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8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명절을 장기 휴가로 활용하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선물을 미리 구매한 후 일찍 전달하는 명절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본 판매 기간보다 폭넓은 할인 혜택에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전년 추석과, 올해 설날 선물세트 전체 매출 중 사전 예약 비중은 각각 약 75%, 70%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홈플러스는 전통적 명절선물 강자인 ‘육류’ 상품을 알차게 준비했다. △농협안심한우 갈비 냉동세트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 △호주산 원료육을 사용한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 △미국산 LA식 꽃갈비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한 20만원 이상 선물세트로는 △농협안심한우 명품갈비 냉동세트 △No.9 1++등급 한우오마카세 냉장세트 △BLACK LABEL 한우 토마호크 BBQ스테이크 냉장세트 △봄에잡은 참굴비세트 1호 △로얄살루트 21년 마이애미 폴로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우마미 에디션 등을 마련했다.

재배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깐깐하게 관리한 ‘과일’ 선물세트도 내놓는다.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 △나주배 세 △무진장사과 나주배 세트 등이다. 명절에 색다른 의미를 담아 선물할 수 있는 각종 ‘주류’ 세트도 다채롭게 기획했다. △스피넬리 라 테사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파세리나 △샤또 플레서 둘세+세미 둘세 △까테나 자파타 말벡+비 바이 퐁바데 등이다. 이외에도 김세트, 굴비 세트 등 다양한 수산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는 △레드 브레스트 12년 △LG 보타닉 퍼퓸 컬렉션 H호 △LG 정성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있다. 또 친환경, 윤리적 트렌드를 반영해 저탄소 한우 선물세트와 친환경소재로 만든 다채로운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전체 선물세트의 68%를 3만원대 이하 실속형 세트로 구성, 해당 가격대 상품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가량 확대했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13대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600만원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대 행사 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객들의 취향과 명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한우, 주류 세트 등 인기 품목 확대는 물론, 중·저가 상품 수요층을 위한 실속형 상품 수도 늘렸으니 상품 소싱부터 구성까지 홈플러스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차별화된 상품으로 행복한 한가위를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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