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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혁명 문명대변혁’, 2024년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 수상

입력 2024-07-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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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사진 중앙)이 ‘2024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미래학회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을 이해하고 대비하도록 저술해 지난 5월 15일 출간한 ‘인류혁명 문명대변혁’(박영사)이 지난 23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2024년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명품·인증위원회와 세계기록인증원은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을 선용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여 인간다움이 유지되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며 인간의 역량이 확장되어 항상 인간이 주체가 되고 인성과 영성이 강화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를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고 잘 대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저술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도서 내용이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잘 저술되어 있어,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인류혁명 문명적 변화를 대비하는 미래 대응 전략을 입안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준 높은 도서”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저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미래학자로, 미래학 방법론과 인류문명변혁, 미래예측 전략 및 인공지능 발전과 선용 방법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안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본서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과 기후위기가 몰고 오는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를 이해하고 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 인간다움이 더욱 강화되어 인류의 행복과 지구의 지속가능 미래를 지향하도록 인류혁명시대를 지혜롭게 대응하고 준비하는 노력에 지침이 되기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대한민국이 시대적 소명감을 갖고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를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하는 리더 국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인류 공영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본서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 회장은 이 책에서 인공지능과 기후위기로 새로운 문명 패러다임인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이 시작되어 인류는 현재 양극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달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쪽 길은 인공지능이 선용되어 인류가 주체가 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여 인류와 지구가 지속발전이 가능해 지는 방향이고, 다른쪽 길은 인공지능이 오용·악용되어 인공지능이 주체가 되고 인류와 지구는 종말로 향해 가는 방향이라며, 현재 인류의 선택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기후위기가 몰고 오는 문명적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입안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석준 전 기상청장, 김광옥 전 한국방송학회 회장, 이순종 전 서울대 미대 학장, 조영관 도전한국인 대표,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박영애 재능시낭송협회 초대 회장, 이창원 글로벌경영학회 회장, 김재신 씨알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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