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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정수빈·강혜원·오우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선의의 경쟁’ 캐스팅

입력 2024-07-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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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3 LG유플러스 2025년 첫 드라마 라인업 공개!


배우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가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캐스팅됐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갈 네 명의 주연 배우 라인업을 23일 공개했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이다.

앞서 배우 이혜리가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의의 경쟁’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혜리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0.1%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천재 여고생 ‘유제이’로 분한다. 이혜리는 외모, 성적, 집안 모든 것이 완벽한 채화여고의 유일무이 실세 유제이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유제이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받게 되는 전학생 ‘우슬기’ 역은 배우 정수빈이 맡았다. 극중 ‘우슬기’는 지방 보육원 출신으로, 채화여고에서 살아남기 위해 학업과 성적에 집착하게 되는 인물.

강혜원은 채화여고 가십의 여왕 ‘주예리’로 분한다. 주예리는 남들의 눈에 보여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외모와 명품에 집착하는 인물이다.

유제이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만년 2등을 벗어날 수 없는 콤플렉스의 소유자 ‘최경’은 배우 오우리가 연기한다. 최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까지 찍은 오우리가 최경의 2인자 콤플렉스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STUDIO X+U ‘선의의 경쟁’은 오는 2025년 상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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