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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측 “‘컨피던스 맨’ 출연 긍정 검토 중”…‘내남결’ 흥행 이을까

입력 2024-07-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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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민영이 일본 원작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지 화제다.

23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이 새 드라마 ‘컨피던스 맨 KR’(가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컨피던스 맨 KR’(가제)은 ‘컨피던스 맨’이라고 불리는 신용 사기꾼 세 명이 팀을 꾸려 악덕 기업의 돈이나 마피아 보스 등 욕망으로 얼룩진 사람들에게서 거액을 갈취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로,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컨피던스 맨 JP’를 원작으로 한다.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되는 ‘컨피던스 맨 KR’(가제)은 드라마 ‘카지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연출한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의 홍승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주인공 ’강지원‘ 역으로 호평받은 박민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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