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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호우 피해 현장 찾아···“주민들 불편 없도록 빠른 대응” 주문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최고 500mm 내려
주택 14가구, 농경지 27ha, 비닐하우스 5500㎡ 침수피해

입력 2024-07-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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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
김덕현 군수가 집중호우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연천군 제공
경기 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가 집중호우 피해복구 현장 직접 점검하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빠른 대응을 주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최고 5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반지하주택을 포함한 주택 14가구, 농경지 27ha, 비닐하우스 5500㎡의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군은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 응급복구와 피해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피해 사항이 누락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 군수는 “계속해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군민들이 밤잠을 설치며 걱정하고 있다”면서 “행정력을 집중해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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