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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주요사업장 찾아···“집중호우 대비” 당부

입력 2024-07-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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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집중호우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집중호우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선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왼쪽)이 담당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
경기 포천시는 최근 부임한 김종훈 부시장이 지난 22일 집중호우 대비 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김 부시장은 이동면 장암리에 소재한 장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장마철에 대비한 공사장 현장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이어 43번 국도변과 주요 지방도 등으로 이동해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시설을 점검하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백운계곡, 산정호수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확인,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 부시장은 오는 24일까지 주요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 아래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자 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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