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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암치료비 특화보험 계약건수 1만건 돌파

암플러스NH치료보험, 암 치료비 매년 최대 1억원까지 10년간 보장

입력 2024-07-23 09:55 | 신문게재 2024-07-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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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H농협생명, 암치료신상품 보도자료 1만건
NH농협생명이 8일 출시한 ‘암플러스NH치료보험’이 판매 12일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넘어섰다.(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8일 출시한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비갱신형,무배당)’이 판매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암플러스NH치료보험은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의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암보험이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시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 주요 의료비를 1종(기본형) 기준 최저 3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10년간 지급한다.

고객이 부담한 암치료 비용에 비례해 보장하며 진단금 1회 지급 후 소멸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매년 보장금액이 최대 1억원씩 리필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 지급기간을 10년으로 늘리고 보장금액을 최대 10억으로 확대했다. 암 발생 후 10년의 지급기간과 암치료 보장범위를 수술·방사선·약물에 더해 암 관련 급여 부분 전체로 넓혔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의 판매 실적은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영업추진력이 합쳐져 창출한 성과”라며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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