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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

신경철 사장 “장애인과 비장애인 경계 허물고 친목 도모”

입력 2024-07-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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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변환]사진 자료1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교통사업처는 최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4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에 임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취지다.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 보조원으로 투입돼 장애인의 손과 발이 돼 행사를 도왔다.

또 대회기간 내 땀을 흘린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생수 1000병을 기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도 함께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에 우리 공사 직원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용인=김아라 기자 smileara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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