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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골프존) |
골프존이 오는 25일 오후 고진영, 유해란 1:1 스크린 매치 플레이 제주삼다수 GTOUR 인비테이셔널을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주삼다수 GTOUR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8월 1일 개막하는 2024 시즌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번째 대회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앞두고 펼쳐지는 스크린 이벤트 대회다로 골프존과 제주삼다수가 함께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역대 우승자인 고진영과 유해란이 출전하며 경기 방식은 18홀 1:1 매치 플레이로 에버리스CC에서 진행된다.
또 이번 대회는 채리티 매치로 우승 상금 2000만 원은 경기 종료 후 우승자 이름으로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기부 예정이다.
경기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스크린골프존TV와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 골프존TV를 통해 방송된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