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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라이엇 게임즈) |
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여름을 맞아 ‘동물특공대’ 콘텐츠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물특공대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를 비롯해 새로운 챔피언과 스킨 등을 즐기는 LoL의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다. 집중포화는 8월 20일 15시 59분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콘텐츠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캠페인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집중포화에서 △5분 이상 생존 △1·3회 승리 △2인 이상 사전 구성 팀으로 승리 △PC방에서 승리하면 게이밍 노트북·키보드, 애플 에어팟 3세대,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소환사의 협곡(일반 또는 랭크 게임)을 △한 번만 플레이해도 보상을 받으며 △1회 승리 △2인 이상 사전 구성 팀으로 승리 △PC방에서 승리 시 동일한 보상을 얻는다. 모든 이벤트는 다음 달 1일 23시 59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가 친구와 함께 신규 모드 및 소환사의 협곡을 즐기도록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어가 초대 코드를 생성한 후 생성한 초대 코드로 친구가 등록을 완료하면 본인과 친구 모두 ‘마법공학 상자와 열쇠’를 계정당 1회 획득한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