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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강원도 태백 365세이프타운과 강원도소방학교에서 열린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소방청, 태백시365세이프타운, 강원소방본부와 공동 운영하는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를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도 태백 365세이프타운과 강원소방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안전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650여명을 대상으로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안전 캠프는 산불체험, 테러체험, 화재진압체험 등 다양한 안전 체험 활동으로 운영된다. 집라인 체험과 챌린지 월드 등의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19일 열린 1기 캠프에는 240명이 입소했다. 참가자는 재난안전체험과 안전 구조 활동으로 구성된 2박 3일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를 통해 참가자 전원이 청정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