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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처우개선’ 아산시···‘근로여건’ 제고 지속행정

중대재해 사전예방 특별교육

입력 2024-07-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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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산업현장 최일선에서 경제성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는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사전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아산시는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맡은 바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관리대상물질 취급 종사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 및 종사자 안전보건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이해와 관리, 유해·위험 요인 및 재해예방 대책, 화학물질 재해 사례 및 관리 요령, 화학물질 위험성 평가 및 주요 사례 등의 주제로 이어졌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화학물질 사고는 인명피해와 중대형 사고로 확대될 수 있어 작업자들의 안전관리 규정숙지 및 사고발생 시 신속대응 역량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아산시는 상반기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근로여건 조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측정, 보건상담을 이어가는 등 중대재해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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