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독일마을 주민합창단원과 함께할 신규합창단원을 모집한다.(사진=남해군) |
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만의 매력과 특색을 담은 신규 합창곡이 개발됨에 따라 마을 주민·지역학생·청년들이 참여하는 합창 공연을 추진하기 위해 단원 모집에 나섰다.
합창단원들은 음반 녹음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오는 10월 개최될 독일마을 맥주축제 때 축하공연을 하게 된다.
신규 합창단원에게는 화전화폐 30만 원 및 독일마을 기념품 6종 패키지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테너 2명, 소프라노 2명이며,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