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장동윤·공승연·윤상, 이석훈 자리 채운다…‘브런치카페’ 스페셜 DJ

입력 2024-07-19 16:0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noname01
배우 장동윤, 배우 공승연, 뮤지션 윤상이 다음주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19일 MBC라디오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2일~29일 한 주간 휴가를 떠난 진행자 이석훈의 빈자리를 차례로 맡아, 보이는 라디오와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청취자들과 만난다.

DJ 이석훈은 20~21일 열리는 ‘2024 SG워너비 콘서트 : 우리의 노래 앙코르’ 공연 후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스페셜 DJ 첫 타자는 장동윤으로, 22~23일 양일간 진행을 맡는다. 장동윤은 최근 열린 제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개막식 사회를 맡아 훌륭한 진행 실력을 뽐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24~25일은 최근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영화 ‘핸섬가이즈’에서 대학생 미나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공승연이 책임진다. 최근 무대인사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공승연은 이틀간의 스페셜 DJ를 통해 진행자로서의 색다를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윤상이 25~28일 사흘간 진행을 맡는다. 윤상은 MBC라디오에서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밤의 디스크쇼’,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윤상의 음악살롱’ DJ로 활약한 베테랑 DJ로, 이번 스페셜 DJ를 통해 MBC 라디오의 마이크를 다시 잡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뮤지션 ‘윤상’보다는 라이즈 앤톤의 아버지로 ‘국민 시아버지’라 불렸던 윤상이, 스튜디오에 복귀해 어떤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는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진행하는 MBC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11~12시에 방송된다. 특히 이번 스페셜 DJ 주간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함께 할 수 있다. ?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