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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데뷔 26년만 미국 투어 나선다

입력 2024-07-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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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미국 투어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제이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오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4일 애틀란타, 27일 시애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미국 투어는 코요태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공연이다.

제이스타 관계자는 “다양한 축제를 섭렵하며 Y2K와 레트로 열풍에 힘을 보탠 코요태는 이번 미국 투어에서 3인 3색 입담을 과시하며 ‘순정’, ‘실연’, ‘만남’, ‘우리의 꿈 등 히트곡을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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