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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 JYP와 재계약…“두터운 믿음 바탕”

입력 2024-07-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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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트레이 키즈 페이스북)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는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JYP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18년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백 도어’(Back Door), ‘소리꾼’, ‘매니악’(MANIAC), ‘락(樂)’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2022년3월 미니 6집 ‘오디너리(ODDINARY)’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미니 7집 ‘맥시던트(MAXIDENT)’, 지난해 6월 정규 3집 ‘★★★★★(5-STAR)’(파이브스타), 11월 미니 8집 ‘락스타’까지 네 번 연속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와 타이틀 곡 ‘칙칙붐’(Chk Chk Boom)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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