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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8일 파수지 문산천 덕은교 인근 하천시설을 확인하고 있다./사진=한강청 |
김 청장은 이날 하천 수위 상승으로 제방 둑마루 부채도로가 침수된 구간(파주시 문산천 덕은교 하부)에 대해 진입차단 등 조치를 당부했다.
그는 오전 9시 경에는 서울시 구로구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목감천을 찾아 현장을 확인했다.
김동구 한강청장은 “하천으로 출입통제, 홍수방어벽 설치 등 하천 주변 도심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인명 피해와 침수로 인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남=김아라 기자 smileara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