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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휴먼북’초청 강연

변호사, 의사, 공무원 등 학생 희망진로와 매칭

입력 2024-07-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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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휴먼북’초청 강연
용석만 국장(서기관)은 공무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며 학생들이 공무원에 대해 더 흥미가 생기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18일 남양주시는 지난 15, 16일 관내 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휴먼북’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 ‘휴먼북’은 변호사, 의사, 공무원, 헤어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의 휴먼북이 학생들과 진로 고민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15일 심석고등학교에서는 △용석만 휴먼북의 ‘공무원과 행정’ △안미영 휴먼북의 ‘변호사의 역할’ △강진호 휴먼북의 ‘의사가 되는 길’이, 16일 호평고등학교에서는 △용석만 휴먼북의 ‘공무원과 행정’ △최수호 휴먼북의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와 철학’이 진행됐다.

용석만 휴먼북은 “공무원에 관심있는 학생들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학생들이 공무원에 대해 더 흥미가 생기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먼북’이란 나만의 특별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멘토가 한 권의 책이 되어 독자와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남양주=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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