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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데뷔 20주년 기념 싱글 ‘계속될 이야기’ 오늘(17일) 공개

입력 2024-07-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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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밴드 트랙스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오후 6시 트랙스 새 싱글 ‘계속될 이야기’(To be continued) 음원과 뮤직 비디오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계속될 이야기’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강렬한 기타 음향이 대조를 이루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멤버 제이가 작사를, 정모가 작·편곡을 맡았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트랙스는 팬들과 소중한 추억이 영원히 남길 바라는 마음을 신곡 가사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는 “트랙스를 기억하고 계신 팬분들께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음원 발매를 함께해주신 SM엔터테인먼트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모는 “‘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를 외쳤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 곡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2004년 싱글 ‘패러독스’(Paradox)로 데뷔한 트랙스는 ‘가슴이 차가운 남자’, ‘오! 나의 여신님’ 등의 곡을 발표했다.

한편, 트랙스 새 싱글 ‘계속될 이야기’(To be continued)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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