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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복합터미널 도시개발 ‘아너폴리스’ 내 CGV 입점 확정

입력 2024-07-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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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 웰가 진주 투시도

 

최근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아너스웰가 진주’가 위치한 복합터미널 도시개발사업 ‘아너폴리스’의 시행사 STS개발㈜은 쇼핑몰내에 CGV가 입점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곳은 아너스웰가 주상복합, 터미널 복합쇼핑몰, 스트리트몰 등이 위치하며 향후 진주시의 랜드마크로의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시행사 STS개발㈜ 따르면, 진주시 복합터미널 CGV에는 서부 경남 최대 규모의 스크린을 갖춘 상영관이 도입될 예정이며, 4DX등의 특수관도 지역 최초로 들어설 계획이다. 4DX 상영관은 영화의 장면에 맞추어 움직이는 모션시트와 바람, 빛, 안개, 향기, 진동 등의 다양한 환경 효과를 통해 관객들이 영화 속 장면을 직접 체험하는 듯 느낄 수 있는 오감 체험 특별 상영관이다.

CGV가 들어서는 터미널 복합쇼핑몰에는 트렌디한 패션, 전국의 유명F&B, 남녀노소가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으로 구성된 랜드마크 쇼핑몰이 들어서, 진주시뿐만 아니라 진주시 인근의 사천, 통영, 의령, 함안, 합천 등 인근도시 터미널을 이용하는 인근 지역 약 100만명의 거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터미널 복합쇼핑몰은 아너스웰가 진주 아파트 840가구를 포함한 인근 거주단지와 경상대학교의 배후 수요 및 이전 예정인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해 100만 광역 수요가 모여드는 서부경남의 중심상권으로서 아너폴리스 내 상업시설 간 시너지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시행자인 STS개발㈜ 개발은 국내 굴지의 상업시설 전문 디벨로퍼로 홈플러스, 리빙파워센터, CGV 복합쇼핑몰, 주상복합 등 50여 개 프로젝트를 국내 및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CGV가 들어서는 터미널 복합쇼핑몰은 아너폴리스 내 주거시설인 ‘아너스 웰가 진주’와 ‘아너스 웰가 상가’ 테마형 스트리트몰과의 연계성까지 더해져 향후 서부경남권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관 운영사인 CJ CGV는 1998년 CGV강변 오픈과 함께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했고, 4DX, ScreenX 등의 기술특별관 및 CINE de CHEF, Tempur Cinema 등 프리미엄 특별관을 확대해 관람환경 고도화를 통한 시장을 재편하여 대한민국 No.1 브랜드로서 영화관람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오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영화 콘텐츠 회사이다.

STS개발㈜ 관계자는 그간의 업력을 통해 아너스 웰가 상가를 비롯하여 터미널 복합쇼핑몰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아너폴리스 상업시설을 서부경남 전체의 상권 중심지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히며, “서부 경남의 중심에 최대 규모의 영화관, 트렌디한 복합쇼핑몰이 만들어내는 활력과 문화적 풍요가 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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