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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전자영수증 연계 탄소중립포인트 발급 5만건 돌파

입력 2024-07-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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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전자영수증
(이미지=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전자영수증 연계 탄소중립포인트 발급 고객이 5만 건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에쓰오일 전자영수증은 한국환경공단과 협업으로 발급 1건당 1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발급해 주는 생활 실천형 친환경 캠페인이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전자영수증 발급 기능을 탑재한 주유관리 전용 앱(MY S-OIL)을 통해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 고객이 지난해 2만 8000건에서 최근 5만 건을 넘어서 1년 만에 80% 증가했다. ‘MY S-OIL’ 앱 설치 고객도 지난해 44만 명에서 65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에쓰오일은 주유관리 전용 MY S-OIL 앱을 이용할 수 있는 주유소를 지난해 3월 351개소에서 1200개소로 늘려 고객 편의 증진과 친환경 실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전자영수증은 주유관리 전용 앱(MY S-OIL)을 통해 관리하므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없을 뿐 아니라, 실물카드 없이도 주유결제서비스인 ‘빠른주유’를 이용하고, 일목요연하게 보너스포인트와 더불어 주유 실적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알려져 스마트한 소비 패턴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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