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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호우 피해 이웃 위해 2천만 원 기부…“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입력 2024-07-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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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희망브리지)

방송인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혜영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2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 소식에 아주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인 이혜영은 지난해 7월 호우를 비롯해 2019년 강원산불, 2020년 수해, 코로나19,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정착, 튀르키예 지진 대응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로 선행에 앞장서 왔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종영한 MBN ‘돌싱글즈5’에 진행자로 출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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