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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24-07-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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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 (3)
지난 15일 동의과학대학교 DIT교직원봉사단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한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의과학대학교 제공)
동의과학대학교 DIT교직원봉사단은 지난 15일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제9회 부산진구 1만 그릇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주는사랑복지재단, 부산진구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방 삼계탕 특식을 지역 노인 500여 명에게 대접해 폭염으로 인해 지친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기력 증진을 도왔다.

이번 행사에 200만 원을 지원한 김영도 총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출범한 동의과학대 DIT교직원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과 노인들을 위해 매월 교직원 급여에서 공제한 모금액과 후원금을 바탕으로 급식소 지원, 김장 및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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