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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판타지오) |
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데뷔한다.
16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8월 윤산하가 첫 솔로 미니 앨범 ‘더스크’(DUSK)를 발매한다”며 ‘어바웃 투 엔터 더 더스크’(about to enter the DUSK)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이트와 다크 상반된 비주얼의 윤산하가 담겼으며, 각기 다른 두 캐릭터가 또 다른 자신을 마주하는 모습은 황혼 무협의 빛과 어둠의 경계로 표현됐다.
이번 앨범은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그룹 아트스트로의 막내이자 리드보컬로 자작곡 ‘바람’, 솔로곡 ‘24시간’ 등을 선보인 윤산하는 자체 음악 콘텐츠인 ‘사나잇’(SANiGHT)을 통해 ‘밤편지’,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곡을 재해석하기도 했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윤산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인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윤산하 솔로 미니 1집 앨범 ‘더스크’의 구체적인 발매일과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