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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곽준빈, SM C&C와 전속 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입력 2024-07-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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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 (사진=SM C&C)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SM C&C에서 새 출발한다.

15일 SM C&C는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곽튜브’로 활동 중인 곽준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곽준빈은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통해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는 콘텐츠를 게재해 유튜브 개설 3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현재는 203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지구마불 세계여행’, ‘전현무계획’,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등 각종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SM C&C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트렌디하고 핫한 크리에이터 곽준빈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내고 있는 예능 강자들로 라인업을 구상하며 내실을 다져온 SM C&C와 대세 크리에이터 곽준빈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M C&C에는 방송인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영란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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