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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TP 스마트공장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TP제공 |
인천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는 지난 4월 인천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PC 간 이더넷 통신 활용’을 주제로 프로그래밍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들이 생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한 참가자는 “우리 공장에서 사용하는 PLC 장비와 유사한 장비로 교육받아 실제 운용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 제조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실무자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며, “올 하반기에도 제조혁신 세미나와 스마트공장 견학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