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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누적판매량 250만잔 돌파

입력 2024-07-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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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메가MGC커피의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메가MGC커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사진=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는 지난 3월 말부터 선보인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출시 100일 만에 250만 잔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출시일로부터 3초당 1 잔씩 꾸준히 판매된 셈으로, 올여름 ‘수박주스’와 함께 ‘시그니처 메뉴’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스티의 계절, 복더위 속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주면서 전국 3000여 곳 매장에서 출시와 동시에 불티나게 판매됐다. 메가MGC커피의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제로 트렌드와 올여름 핫한 복숭아 베리에이션 음료라는 소비자의 니즈가 잘 결합된 사례로 분석됐다. 복숭아 아이스티의 맛을 트렌드에 맞게 재현해냄으로써 폭염 속에 청럄감을 더해주는 MEGA급 상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에 판매해 왔던 복숭아 아이스티의 판매량 역시 20% 이상 동반 상승하는 등 여름 시즌 아이스티 인기 효과가 제철 과일 복숭아와 시너지를 제대로 냈다는 설명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 준비를 다 해놓고도 출시를 미뤘을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해 안전성을 확보했다”라며 “복숭아 아이스티의 맛 유지를 위해 애쓴 제품으로 소비자 반응이 기록적인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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