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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2025 셀토스. (기아 제공) |
기아는 국내 대표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5 셀토스’를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5년형 셀토스는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사양을 기본화하고 상위 트림에만 있던 고급 사양을 중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2025 셀토스에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1열 열선 시트 △실내 소화기 등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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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2025 셀토스. (기아 제공) |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장착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고 벨트라인에 크롬 몰딩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동승석 파워 시트는 시그니터 트림부터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블랙 가죽 시트, 그래비티 트림에는 미드나잇 그린 가죽 시트 등 신규 내장 컬러도 추가했다. 판매 가격은 2147만원부터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