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5라운드 트리플 포디엄 시상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넥센타이어 제공) |
지난 13일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클래스 5라운드에서 넥센타이어 사용 파트너십 레이싱팀이 트리플 포디엄을 차지했다. 넥센타이어의 트리플 포디엄은 이번 시즌 두번째로, 넥센타이어는 2년 연속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타이틀 달성이 유력해졌다. 특히 이번 라운드 결승에서는 넥센타이어 사용 선수가 1위부터 6위를 모두 차지해 넥센타이어의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넥센타이어는 2024년 맨체스터 시티 FC 프리시즌 미국 투어를 후원한다. 맨시티는 셀틱 FC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AC 밀란, FC 바르셀로나, 첼시 FC 등 명문 프로축구 클럽들과 차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4차례의 경기 동안 맨시티 선수들은 소매에 넥센타이어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맨시티 아시아 투어 당시 유튜브 콘텐츠 촬영 및 풋볼 아카데미 등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24/25시즌에도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를 세계 무대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