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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평생학습으로 자격증 취득과 학습욕구 총족 1석2조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9월 2일부터 병원동행 매니저 자격과정 등 14개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07-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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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도구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성료
2024년 영도구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성료해 수료식을 가졌다. (사진: 영도구)
부산시 영도구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이 170여 명의 많은 구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강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 됐으며, 이를 통해 55명의 구민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료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가 이어지는 등 선순환 구조가 형성됐다.

수강생들 또한 높은 만족도로 심화 학습 동아리도 결성되는 등 지속가능한 학습생태계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영도구 평생학습관은 구민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에코플래너지도사 자격과정 등 4개의 자격과정 프로그램과 인문학 도시 영도구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바다, 인문학의 손을 잡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학습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구민의 학습욕구 충족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병원동행 매니저 자격과정 등 14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8월 12일부터 영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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