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해외 봉사 활동 성과공유 및 평가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
2024학년도 하계 해외봉사 팀은 한국어 교육 및 K-뷰티, K-푸드, K-팝, 한국전통 놀이 등과 같은 한국 문화를 알리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문화교류를 실시했다.
주관부서인 글로벌커리어센터는 몽골(아부카대학교, 인솔교수 보건의료행정학과 전해석 교수), 캄보디아(호산나학교, 인솔교수 국제통상학과 정재우 교수), 베트남(다낭외국어대학교, 인솔교수 보건의료행정학과 정창훈 교수) 총 3개국에 61명을 파견했다.
평가회에서 인솔 교원들은 학생 선발 및 봉사 준비 과정부터, 현지 봉사기관에서의 교육 활동 및 문화 체험,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등에 이르기까지 봉사의 전반적인 단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인솔교수로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어 보람이 크다고 했다.
김영미 글로벌커리어센터장은 “앞으로도 경인여자대학교 글로벌커리어센터는 대학의 설립 이념과 ESG 교육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며, 지구촌 나눔과 배려를 실천으로 국제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