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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테크 TOP10'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입력 2024-07-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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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테크 TOP1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상장 50일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빅테크 기업을 연 0.05%의 저렴한 보수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절세계좌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SOL 미국테크 TOP10 ETF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 테크 관련 기술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구성종목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등이 포함된다.

지난 10일 기준 비중 상위 종목인 애플(19.91%), 마이크로소프트(19.13%), 엔비디아(17.58%)가 ETF 상장 이후 각각 21.12%, 8.67%, 41.44% 상승한 가운데 SOL 미국테크 TOP10 ETF의 수익률 또한 18.86%로 우수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미국은 고금리 환경을 버티는 증시체력과 함께 이익전망이 상향 조정될 만큼 경기도 견조하기 때문에 장기 투자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투자처”라며 “합리적인 총 보수(연 0.05%)로 장기 투자 시 수익률 제고 효과가 커 단기간에 규모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연금계좌, ISA 등 절세계좌에서의 SOL 미국 테크 TOP10의 장기적립식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순매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다.

SOL 미국 테크 TOP10을 절세계좌(연금저축, 퇴직연금, ISA)에 순매수 한 인증내역과 함께 이름과 연락처를 등록한 투자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자산운용 SOL ETF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노재영 기자 no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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