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교육 · 행정

사회적경제 정책변화에 따른 현장의 변화와 대응 방안 모색...16일 국회토론회 개최

입력 2024-07-11 17:4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윤석열 정부의 급격한 사회적경제 정책변화와 예산 삭감이 현장과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보고, 향후 정부가 추진해야 할 바람직한 사회적경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정책토론회’가 1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행사 발제는 김기태 소장(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부설연구소)이 ‘사회적경제 정책변화와 예산 삭감이 미친 영향분석(지자체의 예산변화와 25년 예산편성을 중심으로)’을, 윤봉란 이사장(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통합지원기관전국협의회 공동대표)이 ‘사회적경제 정책전달체계의 변화와 문제점’을 맡는다.

이어 탄탄협동조합 문영록 조합원(전 사회주택협회 상임이사), ㈜더공감 이경재 대표이사(예비사회적기업), 경기도 사회적경제과 김홍길 과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토론에는 전국협동조합협의회 김대훈 사무총장, 기획재정부 지속가능경제과 최상운 과장,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 임세희 과장이 참가한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국회 사회혁신포럼 및 김태년·이학영·진선미·김영배·용혜인·위성곤·이해식·허영·황명선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29개 전국 및 지역 연합체 / 25개 단체) 및 사회적경제활성화_전국네트워크, 서울자치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연대회의가 공동주관한다.

후원기관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이름을 올렸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