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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아동복지시설 환경 개선 후원금 1억원 전달

입력 2024-07-11 12:32 | 신문게재 2024-07-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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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지난 10일 서울시청에서 ‘저출생 해결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돌봄환경 개선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지난 1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저출생 해결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돌봄환경 개선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가구의 자녀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등의 양육환경 개선을 통해 돌봄비용 부담을 줄이고, 아동에게 사회적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시 소재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 10여 곳의 환경개선을 위해 쓰인다. 특히 상대적으로 열악한 아동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보일러 교체 공사 등을 진행한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공기관과 함께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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