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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CFK) |
CFK는 일본 블리스 브레인과 협력해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의 닌텐도 스위치판 패키지를 11일 정식 발매했다.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은 1993년 발매되어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중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프린세스 메이커 2’의 30주년 기념작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별이 내려준 딸을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0세부터 18세까지 8년간 딸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하게 된다. 딸의 꿈은 공주가 되는 것이지만 키우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초대 프린세스 메이커 2(PC-98판)로부터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캐릭터 디자인을 직접 맡은 아카이 타카미 감독이 새롭게 그래픽을 그려냈다. 또한, 현세대 게임 환경에 맞춰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제작, 세밀하면서 엄선한 퀄리티를 만나볼 수 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