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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 '어린이 축구왕' 앵콜 패키지 출시

서울 이랜드 FC 축구단 선수와 함께 하는 원데이 클래스 포함

입력 2024-07-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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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_켄싱턴리조트 가평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 ‘어린이 축구왕’ 대표 이미지.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은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 축구왕’ 앵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 FC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과 직접 만나고 축구를 배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가 포함된 패키지로, 2018년 첫 상품 출시 당시부터 축구를 좋아하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성료 후에도 많은 문의가 이어져, 8월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8월 6과 13일에 총 2회 추가 출시됐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유니폼 제작 일정으로 인해 8월 6일 패키지는 7월 14일까지, 8월 13일 패키지는 7월 21일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어린이 축구왕’ 앵콜 패키지는 기존 포함된 자녀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뿐 아니라,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전체가 물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수영장 입장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어린이 축구 원데이 클래스 1시간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 상하의 1세트 △사인볼 1개 △야외 수영장 입장권 3인(성인 2인, 소인 1인), △웰컴드링크 2잔 혜택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어린이 축구 원데이 클래스는 리조트의 야외 축구장에서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는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라커룸 및 훈련장을 견학을 시작으로 선수들과 함께 야외 축구장에서 드리블, 패스, 응용기술 등 체계적인 기본기를 익히고 미니 게임을 포함한 맞춤형 축구 클리닉 훈련을 받는다. 마지막 일정은 선수들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 촬영 및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7세부터 11세까지 가능하다.

또한,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에 사전에 신청받은 자녀 이름과 등 번호를 새겨주는 ‘무료 마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사전 예약 시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 관계자는 “지난 6월에 진행한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축구 꿈나무들이 방학 기간에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2회에 걸쳐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 FC와 협업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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